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비 키우기 " 아이비 " 속명의 Hedera는 유럽산 송악의 라틴명에서 유래했어요. 아이비는 길이 30m까지 자라는 상록성 덩굴식물로 가지에서 기근이 나와 다른 물체에 붙어 자랍니다. 잎의 길이는 3~6cm로 혁질이며 광채가 있고 진녹색이에요. 잎 모양이 삼각형 비슷하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끝은 좁고 거치는 없어요. 엽병은 긴 편이에요. 꽃은 10월에 녹황색으로 가지 끝에 산형화서가 1개 또는 여러개 취산상으로 달립니다. 열매는 둥글며 다음해 봄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그리스인들이 중독을 치료한다고 믿었던 이 식물은 독성의 잎이 신경통, 류마티즘, 좌골통, 심한 기침을 완화시키는 습포에 사용됩니다. 열을 떨어뜨리고 벌레를 쫓고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요. 사포닌을 포함하고 용해 상태에서 머리카락, 검은 실크, 태.. 더보기 싱고니움 키우기 오늘은 " 싱고니움 " 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연두색, 흰색, 빨강, 분홍색등의 잎색과 줄무늬, 점무늬 등 다양한 잎모양을 지닌 대표적인 잎보기 식물이에요. 실내 암모니아 제거능력이 우수하고 반그늘을 좋아하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덩굴성이면서 줄기 마디에서 기근이 나와 다른 물체에 붙어 자라는 특징이 있어요. 줄기를 자르면 즙액이 나오고 이를 식용하면 위험해요. 응애, 깍지벌레, 온실가루이 병충해를 조심해야 해요. 덩굴성 식물인데 줄기는 직경이 다 자란 것은 3㎝ 내외로 어린 것은 녹색이고 성숙한 줄기는 연갈색이 돼요. 마디는 3∼10㎝로 엽병은 50∼80㎝ 길이 정도 자라고 잎 색은 녹색이며 잎 길이가 30㎝, 폭은 20㎝ 정도예요. 잎 형태는 처음에는 화살촉 모양 또는 삽 모양으로 잎의 .. 더보기 아레카야자 키우기 오늘은 실내인테리어의 대표식물 " 아레카야자 " 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아레카야자는 미국 항국우주국(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한 공기정화식물 50가지 중에서 당당히 최종 1위를 차지한 식물이에요. 뭐든지 1위는 쉬운 게 아니잖아요? 아레카야자는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으로서 잎은 40~60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상복엽이에요. 줄기가 비교적 가늘고 매끄러우며, 녹색 내지 황록색입니다. 작은 잎은 마주나며 우아하게 퍼지는 게 매력이에요. 잎의 축은 황색으로 검은 얼룩이 있고, 내한성은 약하지만 10℃ 이상이면 월동 가능하며 성장은 느린 편이에요. 또한 깃털 형태로 넓게 퍼지는 잎은 이국적인 정취를 풍여요. 많은 야자류 중에서 잎의 색이 연하고 줄기가 황색을 띠고 있어 .. 더보기 청페페 키우기 선명한 초록색이 예뻐 초이스한 " 청페페 " 보기에도 아주 건강해 보여서 키우기도 수월할 것 같았어요. 잎을 닦아주지도 않는데 청페페는 윤기가 반지르르~~ 새 잎도 잘 나오고. 과습만 주의하면 된다고 하여 저는 노관심,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랬더니 분갈이를 하든 말든 잘 자라주네요. 꽃말 = 행운과 함께한 사랑 청페페는 열대 아메리카와 남부 플로리다가 원산인 후추과(Piperaceae)의 관엽식물로, 잎은 물기가 많은 다육질이며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반 그늘에서 잘 자라는 화초예요. 짧은 줄기에 다육의 둥근 잎이 군생하며, 잎의 무늬가 수박 같아 '수박페페로미아'라고 하는 품종을 많이 재배합니다. 잎의 색깔이나 무늬가 아름다워 실내에서 가꾸며 테라리움과 디시가든 하이드로 컬처, 샌드컬.. 더보기 석화 키우기 처음 보는 분들도 꽤 있을 꺼에요. 저도 몰랐으니까요. 잎이 나는 모양도 조금 특이하고 줄기도 특이하여 사 보았죠. " 석화(아데니움) " 라고 하더군요. 꽃도 피워서 '사막의 장미'라 불리기도 해요. 꽃말 = 무한항 사랑, 정열, 열정 이랍니다. 석화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뿌리는 괴근이고, 줄기는 회록색이며, 높이 70cm 가량에 잎은 선명한 초록색이에요. 꽃은 가장자리는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고, 한가운데는 흰색이며, 봄에서 여름 사이에 핀답니다. 가을에 기온이 떨어지고 낙엽이 지면 휴면기가 돼요. 이 기간에는 물을 주지 말고, 건조한 상태에서 6℃ 이상을 유지해야 해요. ◎ 기후 : 광도가 높고 10℃이상에서 월동하며 생육적온은 18℃ 이상이며, 30℃에서도 고온장해는 없어요. ◎ 토양 : .. 더보기 몬스테라 가지치기 & 분갈이 몬스테라가 너무 안 예쁘게 자꾸만 한 쪽에서만 새 잎이 나서 계속 마음에 걸리던 차였어요. 여요로운 오후 마음 먹었지요, 잘라내기로...ㅋ 이랬던 몬스테라. 딱 봐도 뭔가 균형이 안 맞죠? 다시 심기 위해선 반드시 공중뿌리를 함께 잘라야 해요. 공중뿌리가 너무 많고 줄기도 너무 길어서 화분에 심으려니 또 휘청... 과감히 아래 쪽은 더 잘라 주었답니다. 새로운 화분에다 곱게 심어주었지요. 마사토와 상토를 잘 섞어서 심었어요. 좀 산뜻해졌죠? 잘 자라줘야 한다~~ 제발. 잘 적응하고 자리잡으면 좋겠어요. 원래 화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은 좀 휑하지만 잘라낸 부위에서 금방 새 잎이 올라올 거라 믿어요.^^ 아래에 길게 나와있던 뿌리와 줄기예요. 뿌리가 있으니 또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살짝이 수경으.. 더보기 행운목 키우기 7년에 한 번 불규칙한 주기로 꽃이 피는 " 행운목 " 그 꽃을 본 사람에게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선물로 많이 하나봐요. 언뜻 보면 자라지 않는 것 같이 보이지만, 어느 순간 싹이 삐죽 나오고 가는 뿌리가 돋아나서 이전보다 훨씬 더 큰 모습으로 자라나는 행운목. 행운목이 속한 드라세나류는 대표적인 실내식물이에요. 드라세나 마지나타,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드라세나 드라코, 드라세나 레멘시스 등 많은 종류가 있고, 모두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사랑받는 종류예요,.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며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빛이 부족한 장소에서도 잘 자라나기에 실내식물로 사랑받는거 같아요. 원산지에서는 직사광선을 하루종일 받으며 자라나지만.. 더보기 문샤인 키우기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주말에는 아무래도 육아를 해야 하다 보니 저의 자유 시간이 없거든요. ㅠㅠ 언제쯤 전 자유를 원없이 누릴 수 있을까요? 저도 주말에는 좀 쉬고 싶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 문샤인 " 이랍니다. 보통 산세베리아하면 짙은 녹색이나 연두색을 떠올리기 쉬운데 문샤인은 은은한 신비로운 색의 잎이 특징이에요. 그 색감이 마음에 들어 구입을 하였죠. 잎의 색이 마치 달빛을 닮아 문샤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오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상이 참 예뻐요. 공기정화와 전자파차단에 특화된 식물이에요. 문샤인은 다른 식물에 비해 음이온 발생량이 높고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키우기 쉽고 예쁜 잎을 가지고있어 첫 반려식물로 손색이 없는 식..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