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스파라거스 기르기 "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는 온대성 채소로 서늘하고 겨울이 있는 지역에 어울리는 채소다. 모종용 씨앗은 봄에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포기나누기는 봄·가을에 하는 것이 좋다. 포기나누기는 줄기가 활성화 되지 않는 시기의 이른 봄이나, 잎이 말라가는 가을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 파종에서 수확까지 3년 이상 걸리는 백합과 채소이며, 수확기간은 15년에 달한다. 다른 채소를 기르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에 제대로 심어두면 과일나무처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작물이다. 파종용 밭 준비 아스파라거스 모종을 가꾸는 장소는 지온이 쉽게 올라가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을 고른다. 그리고 물 빠짐이 좋은 밭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종용 밭은 3월 중순에 석회를 조금 뿌리고 갈아 두었다가 1주 후 완숙퇴비를 1㎡당.. 더보기 고구마 기르기 고구마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의 봄 날씨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특별한 방법을 이용해 씨고구마를 심어 싹을 기른다. 온도를 높이는 가온장치를 하거나, 방 안에서 싹을 조금 내어 온상에 심는다.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하는 경우 5월 초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고구마 싹을 구입해 심는 것이 좋다. 수확은 서리가 내리기 전에 한다. 모종 길러보기 3월 상순에 싹이 돋은 씨고구마를 심고 위에 비닐을 씌우고 온도를 높여서 싹을 길러 심는 것이 전통적인 방법이다. 싹이 돋아나면 낮에는 위의 비닐을 벗겨내어 환기를 시키고 밤에는 다시 덮어준다. 기온이 올라가면 덮었던 비닐을 제거해 모종을 기른다. 이렇게 직접 고구마 순을 기르는 경우 어느 때든지 밭만 준비되어 있으면 심으면 된다는.. 더보기 베고니아 키우기 " 베고니아 " 컬러풀한 원색이 아름다운 베고니아는 아름답고 생명력이 강해서 관리만 잘해 주시면 일년내내 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꽃다발 꽃바구니 등에 많이 쓰일정도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은 꽃화분입니다. 실내 분위기를 화사한 분위기로 전환 가능한 관상용 공기정화식물입니다. 열대 및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며 환경 내성이 강하고 추위에도 강한 꽃이며, 실내 공기중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할 수 있는 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50위 중 24위에 손꼽히는 다재다능한 꽃입니다. 일반꽃은 화병에 두고 일주일이면 끝이 나지만 장미를 닮은 베고니아는 일년내내 관리 하실 수 있습니다. 특징 셈파플로렌스종은 사철 꽃이 피므로 사철 베고니아라고도 하며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핀다. 과거에는 숙근초로 취급된 .. 더보기 박하 기르기 " 박하 기르기 " 박하는 온대지방이 고향인 식물로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잎과 줄기가 향이 진하다. 서양 박하인 민트 종류보다는 여름 장마에 잘 견디는 편이다. 강한 생명력으로 아무 곳에나 잘 적응하고 겨울에 아무런 보온 없이도 월동이 가능하다. 봄, 가을에 돋아나는 보드라운 잎이나 순을 이용하면 향기를 먹을 수 있어 좋다. 허브 식물로 기르는 민트, 배초향보다는 짙은 향기가 난다. 모종 및 씨앗 구하기 주변에 기르는 분들이 있으면 줄기를 몇 개 잘라 꺾꽂이를 하면 좋다. 아니면 포기나누기 또는 씨앗을 구해 파종을 해야 한다. 나는 웹사이트를 통해 소형의 화분을 구해서 기르고 있다. 모든 식물이 다 그러하듯이 주변에서 기르고 있으면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많은 시간을 들여야 구한다. .. 더보기 얼갈이배추 기르기 " 얼갈이배추 " 배추와 모든 특징이 동일하다. 중국 북부가 원산지이며, 서늘한 기온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으면 한여름과 겨울에는 재배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계절별로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 개발되어 판매된다. 특히, 내한성(겨울 재배용), 내서성(여름 재배용) 종자로 구분되어 있다. 얼갈이배추는 도시 근방에서 가을 또는 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통해 이른 봄 김칫거리가 귀할 때 출하되는 반결구종의 배추다. 밭 준비 및 파종 물 빠짐이 좋은 밭을 골라 1㎡당 3㎏의 완숙퇴비와 깻묵 2컵(400g) 정도를 넣고 밭을 일구어 둔다. 봄 재배는 두둑의 높이를 5~10㎝ 정도로 낮게 하고, 가을 재배는 가을 장마에 대비해 15㎝ 정도로 조금 높게 한다. 두둑의 폭은 1m로 한다. 두둑을 만.. 더보기 호박 기르기 " 호박 기르기 " 호박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며, 물 빠짐이 좋아야 잘 자란다. 애호박과 호박잎을 이용하는 종류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씨앗 준비 호박 씨앗은 종묘상에서 의외로 비싼 값에 판매된다. 많이 구입하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종류의 씨앗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다. 한두 포기 기르고자 하면 4월 말에서 5월 중순 사이에 모종을 구입하는 편이 수월하다. 단호박, 약호박, 맷돌호박, 꽃호박 등이 주변에서 많이 재배하는 종류다. 애호박과 잎을 목적으로 재배하려면 보통의 맷돌호박이나 모종 사진의 오른쪽에 자리한 종류를 심는 것이 좋다. 파종 준비 호박은 밭의 가장자리나 밭둑 또는 밭의 경계를 이루는 장소에 심는다. 이렇게 하면 밭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주변에 겨우내 눈에 쓰러진 나무나 가지.. 더보기 총각무 기르기 " 총각무 기르기 " 총각무는 소형종의 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늘한 기온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으면 한여름과 겨울 재배는 부적합하다. 뿌리가 굵어지는 시기에 수확해 잎과 뿌리를 동시에 김치로 이용하는 채소다. 잎줄기의 성장은 무보다 무성하지 않고 뿌리는 무보다 작다. 씨앗의 크기는 열무에 비해서 좀 작은 편이나 배추에 비해서는 많이 크다. 밭 준비 물 빠짐이 좋은 밭을 골라 1㎡당 3㎏의 완숙퇴비와 깻묵 2컵(400g) 정도를 넣고 밭을 일구어 둔다. 봄 재배는 두둑의 높이를 5~10㎝ 정도로 낮게 하고, 가을 재배는 가을 장마에 대비해 15㎝ 정도로 조금 높게 한다. 두둑의 폭은 1m로 한다. 두둑을 만든 지 2주 후 호미로 얕은 골을 만들고 씨앗이 2~3㎝에 하나씩 떨어.. 더보기 쪽파 기르기 쪽파는 다른 채소에 비해 파종시기가 제한적이다. 이는 휴면성이라는 특성 때문인데, 휴면을 깨기 위해서는 30℃ 이상 되는 온도에 일정 시간 동안 노출되어야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파종시기가 8월 중순쯤 되어야 한다. 쪽파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이므로 8월 중순에서 9월 초를 파종시기로 잡아 재배한다. 감자, 열무, 상추, 아욱, 강낭콩, 맥류 등을 재배하고 정리가 된 밭을 이용하면 좋다. 파종 2~3주 전에 1㎡당 3~4㎏의 완숙퇴비를 뿌리고 깻묵을 4컵(800g) 정도 넣어 살짝 일구어 놓는다. 물 빠짐이 좋은 밭은 골을 얕게 만들어 큰비가 오면 물이 빠지는 정도로 하고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밭은 15㎝ 정도의 약간 높은 두둑을 만든다.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폭이 1m 정도 되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