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초

캄파눌라 키우기

반응형

"

캄파눌라 

"

 

 

 

초롱꽃속이라고도 한다. 

북반구 온대 지방에 약 250종이 분포하며, 한국에는 초롱꽃(C. punctata)·섬초롱꽃(C. takesimana)·자주꽃방망이(C. glomerata var. dahurica)가 있다. 여러해살이풀 또는 한두해살이풀이고, 잎은 어긋나며 홀잎이고 대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거나 여러 송이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과 꽃잎은 서로 떨어져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5실이다. 암술머리는 3∼5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삭과이다.

 

 

개화시기


5월~6월


꽃말


따뜻한 사랑, 변하지 않는다, 상냥한 사랑, 만족, 감사


특징

 

높이 0.8∼1m 정도로 직립하여 자라고 2년초로 취급된다. 줄기는 굵고 털이 조밀하게 나 있다. 1주에서 여러대가 나와 자라고 가지는 피라밋형으로 분지된다. 잎은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는 2.5㎝이며 잎 가에는 파상의 잔거치가 있다. 꽃은 크고 종 모양이며 총상화서로 아래로 숙이고 핀다. 꽃의 직경은 2.5∼3㎝ 정도 되고 꽃잎 길이는 5∼6㎝ 정도 된다. 꽃색은 진보라색, 청색, 붉은색, 흰색, 분홍색이 있으며 작은 꽃대에는 1∼2송이가 핀다. 꽃잎 끝은 5개로 갈라져 있으며 개화기는 5∼6월이다. 원산지는 북부 온대와 지중해 연안에 약 250∼300종이 난다.

 

초롱꽃과로 생긴잎이 홑겹이지만 새로나온 개량종의 겹꽃이다.

안개꽃 같은 여리여리한 겹겹의 꽃이 환상적인 신종 장미 캄파눌라는 수입된지 오래되지 않은 신종이다.

몽글몽글 작은 몽우리 부터 활짝 겹겹의 장미모양으로 핀 개화된 꽃까지 아름다운 장미를 닮은 청순함의 대명사.

 

반응형

 

 

봄 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꽃망울 개화차가 있다.


화재응용

보라색의 꽃이 줄기가 무르익을 때나 엽액이 붙어 있지만 진한 녹색의 잎과의 대조가 아름답고 일종꽂이 외에도 들풀감각으로 취급할 수 있어 가지류의 밑둥에 곁들이기도 한다. 길이도 있고 여러 가지의 꽃색을 섞은 일종꽂이로서 화려한 꽃장식을 즐길 수 있지만 한 송이 꽃을 짧게 잘라 잎류와 배합시켜 소품의 수반화나 투입화를 즐길 수 있다. 꽃이 많이 달려 있기 때문에 약간 제거해서 모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터어키도라지, 장미, 리모니움, 스토크, 아스틸베, 금어초, 옥잠화, 도라지, 칼라, 아가판서스, 수국, 알스트로에메리아, 아스파라거스(미리오클라두스, 메이리, 플루모서스), 네프로레피스, 글라디올러스, 레자황, 물망초, 델피니움.

 

 

 

반응형

'화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숭아 기르기  (0) 2021.07.05
베고니아 키우기  (0) 2021.06.25
프렌치라벤더 키우기  (0) 2021.05.26
무늬홍콩야자 키우기  (0) 2021.04.26
미스김 라일락  (0)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