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호수 키우기 " 산호수 " 산호수는 쌍떡잎식물과의 상록소관목의 다년생 식물이에요. 5~6월경 흰색의 꽃이 피고 이후 9월에 붉은 열매를 맺어요. 잎에 무늬가 있는 산호수도 있지만 무늬종은 일반종에 비해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꽃, 열매, 잎 모두 다 관상가치가 있으며 키우기 쉬운 관엽 식물이에요. 산호 중에서도 가장 비싼 것이 적색 산호인데, 산호수의 열매가 적색산호의 빛깔과 닮아있어 산호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산호수는 조화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독특한 느낌의 식물이에요. 저도 몇 번 직접 만져보고 사곤 했어요. 단독으로 또는 다른 식물을 돋보이게 해주는 산호수. 생육온도는 21~25°C 전후로 관리하면 돼요. 광요구도는 중간이상 높은 광도에서 잘 자라므로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 좋습.. 더보기 크로톤 키우기 " 크로톤 " 변엽목이고도 하며 관엽식물로 온실에서 가꿉니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난형에서 선형에 이르기까지 변이가 많습니다.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파상인 것, 나선상으로 꼬인 것, 주맥까지 깊이 갈라진 것과 주맥이 나타난 다음 다시 잎이 달린 것같이 생긴 것도 있어요. 잎맥에 따라서 백색·적색·황색 등의 줄이나 반점이 생겨요. 꽃은 1가화이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이삭은 길이 25cm 정도예요. 수꽃은 꽃이삭의 윗부분에 밀생하고 백색이며 20∼25개의 수술이 있어요. 암꽃은 드문드문 달리고 꽃잎이 없어요.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백색이에요. 온실에서는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이 펴요. 꺾꽂이·휘묻이 또는 종자로 번식시키고 온도가 높으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더보기 올리브나무 키우기 " 올리브나무 " 올리브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식물로서 열매가 올리브기름과 피클을 만드는 데 이용됩니다.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고 잎이 작고 단단하며 비교적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남유럽, 북아프리카 등의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재배됩니다. 올리브나무의 가지는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이에요. 그리스에서 올리브나무는 여신 아테나의 나무였으며, 이는 구약성경과 꾸란에서 대홍수 이후에 형성된 육지를 찾기 위하여 노아가 보낸 비둘기가 올리브나무 가지를 가지고 돌아온 고사에 의합니다. 올리브나무는 자가수분이 불가능하며, DNA가 동일한 꽃가루에는 반응하지 않고 열매를 맺지 않아요. 올리브 나무는 병충해에 강하면서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띄고 있어 인테리어 요소로 추천드리는 식물이에요. 올리브나무는 그 특유의 심플한 .. 더보기 극락조 키우기 " 극락조 " 꽃말 = 세심한 사랑 열대 우림의 이국적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식물, 극락조. 극락조라는 새를 닮은 꽃을 피운다고 해서 극락조화라고 부른답니다. 실제로 실내에서 꽃을 피운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꽃이 핀 모습은 보지 못하더라도 시원하게 뻗은 기다란 줄기와 초록 잎만으로도 매력 만점이라는 점! 병충해도 적고 키우기 무난해서 초보자가 집에 들여도 좋습니다. 파초과의 다년초인 극락조는 실내,실외,현관,빌딩 로비 등에서 살기 좋은 식물 입니다. 크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유독가스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음이온 방출, 실내 공기 오염물질 제거등 뛰어난 공기정화 효과로 새집증후군에 좋으며,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서 인기 있는 공기정화 식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도 정도의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 더보기 개운죽 키우기 " 개운죽 " 행운의 대나무(lucky bamboo)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개운죽(開運竹)이라고 하죠.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며 소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최근 유리병에 심어 수경재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으로 줄기는 가늘고 30~40cm로 자랍니다. 개운죽은 드라카에나속에 딸린 식물종이에요. 학명은 드라카에나 브라우니(Dracaena braunii)이며, 드라카에나 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라고도 해요. 개운죽은 작은 관목으로, 가느다란 줄기에 유연한 잎이 나요. 우림 하층에 자생하며, 서아프리카의 카메룬이 원산지이며 1.5 미터까지 자라요. 개운죽은 관엽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사실은 잎보다 잎이 떨어진 후 대나무처럼 보이는 줄기가 더욱 관상의 대상이 됩니다. 직선보다 곡선의 .. 더보기 수염 틸란드시아 키우기 오늘은 행잉 플랜트인 " 수염 틸란드시아 " 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긴 수염처럼 생긴 수염 틸란드시아는 흔히 볼 수 있는 공중식물이에요. 보통 야자열매 속에 뿌리를 두고 거꾸로 자라는 형태인데 곱슬곱슬한 수염처럼 생긴 식물 모양이 재미있지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효과적인 플랜테리어 식물이지요. 수염 틸란드시아는 미세먼지 먹는 식물로 알려지면서 몇 년 전부터 큰 인기를 끌었어요. 그만큼 공기정화 효과와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물이라서 겨울철에 제격이에요. 수염 틸란드시아의 관리법은 입사귀를 손으로 만져봤을 때 건조하면 분무기로 스프레이를 해주거나, 2~3주에 한 번씩 뿌리를 통째로 물에 담가 물을 머금게 해 주면 됩니다. 수염틸란드시아는 스페인 이끼라고도 불리며, 흔히 열대, 아열.. 더보기 콤팩타 키우기 " 콤팩타 " 콤팩타는 탄탄한 수형이 아름다워 귀족식물이라고도 불려요. 콤팩타는 집안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이에요.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반드시 피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옥수수자루 같은 넓은 잎들이 방사형으로 무성하게 달리고 기왓장을 쌓듯 층층으로 성장합니다. 수분은 약간 축축해도 상관없지만 과습할 경우 잎이 가늘고 거칠어져요. 잎은 짙은 암녹색이고 광택이 나며 줄기에서 나선형으로 촘촘하게 돌려 나온답니다. 밭흙, 부엽, 모래를 3:5:2의 비율로 혼합하고, 4~9월에 월 1회 복합비료를 주면 좋아요. 고온다습한 장마철 겨울은 물주기를 줄여야 하나, 건조한 것을 싫어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에 건조해지면 분무기로 한 번씩 뿌려 주는 것이 좋아요.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 제거 등 공기정화능력으.. 더보기 알로카시아 키우기 가습기대신 습도조절 " 알로카시아 " 아시아 열대 지방에 약 70종이 분포해요. 관엽식물이 많으며, 알줄기가 있어요. 마크로리자는 강한 독성이 있고 잎이 아름다워요. 롱길로바는 말레이반도가 원산지이고, 필리핀이 원산지인 산데리아나는 잎이 삼각형이고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며 은빛이 도는 맥이 있어요. 보르네오가 원산지인 로우이는 산데리아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이 갈라지지 않아요. 메타리카는 잎이 크고 둥글며,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온실에서 키우려면 온도를 20℃ 이상 유지해야 하고, 아메리카·동남아시아에 분포해요. 잎의 길이가 25∼40㎝로 잎은 4∼6장이 근경에서 나오고 엽병은 둥글고 길어요. 잎은 기부가 V자형으로 되어 있고 중간이 넓으며 끝은 좁아져서 침 모양으로 뾰족해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